M4 맥북 에어, 혁신인가? 실망인가? 외신 리뷰 총정리

M4 맥북 에어, 혁신인가? 실망인가? 외신 리뷰 총정리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M4 맥북 에어가 IT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M4 칩을 탑재하고 업그레이드된 카메라와 새로운 ‘스카이 블루’ 색상을 추가한 것이 주요 변화다. 특히 13인치 모델의 가격이 100달러 인하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외신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기대에 부응하는 긍정적인 평가와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1. CNN - "지루하지만 최고의 노트북"

CNN은 “사용해 본 노트북 중 가장 지루한 노트북”이라고 혹평하면서도, 여전히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는 최고의 노트북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2. 더버지 - “업그레이드된 웹캠이 인상적”

더버지는 M4 맥북 에어의 1,200만 화소 센터스테이지 카메라에 대해 주목했다.

3. 아스테크니카 - “냉각 팬 없이도 강력한 성능”

아스테크니카는 M4 맥북 에어가 냉각 팬 없이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4. 씨넷 - “높은 성능과 긴 배터리 수명”

씨넷(CNET)은 M4 맥북 에어가 배터리 수명과 성능 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5. 식스컬러즈 - “이제는 듀얼 모니터도 지원”

식스컬러즈(SixColors)는 이번 M4 맥북 에어가 이제는 두 개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6. M4 맥북 에어, 구매할 가치가 있을까?

🔹 M4 맥북 에어를 추천하는 이유

• ✅ M3 대비 더 강력한 M4 칩 성능
• ✅ 향상된 1,200만 화소 카메라
• ✅ 두 개의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
• ✅ 가격 인하(13인치 모델 999달러부터 시작)
• ✅ 팬이 없는 조용한 본체 + 15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

❌ 굳이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 🚫 M3 모델과 큰 차이가 없음
• 🚫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는 동일
• 🚫 하드코어 작업에는 여전히 맥북 프로가 유리

7. 결론: 최고의 가성비 맥북, 그러나 혁신은 부족

M4 맥북 에어는 큰 변화는 없지만, 성능과 사용자 경험이 꾸준히 개선된 모델이다. 기존 맥북 에어 사용자라면 굳이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지만, 새로운 맥북을 찾고 있다면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