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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생활

최여진, 예비신랑 전처와 직접 통화 , 동상이몽2

by News jobs 2025. 3. 25.

최여진, 예비신랑 전처와 직접 통화... 논란 종식될까? 눈물의 고백 [동상이몽2]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최여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살 연상의 돌싱 예비신랑과의 결혼을 앞둔 그녀는, 과거 함께 살았던 예비신랑의 전 아내와의 통화 내용까지 공개하며 그간의 오해를 정면 돌파했습니다.

💬 최여진 “이 남자와 결혼하려 합니다”

24일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 최여진은 예비신랑을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며 "봄이 오면 결혼해야지~"라는 말로 설렘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예비신랑은 "나 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미안하다"고 말해 복잡한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 과거 방송 속 동거 → 현재는 예비신랑?

5년 전 방송에서 최여진은 한 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그녀는 "아빠 엄마 같다"고 표현하며 이들과 삼시세끼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런데 그 부부는 이후 이혼했고, 현재 그녀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성이 바로 당시 그 남편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추측과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 전처와의 통화 “내가 증인이야”

이번 예고편에서는 당시 부부의 아내, 즉 예비신랑의 전처와 최여진이 직접 통화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전처는 "유튜브에 너에 대한 영상이 떴더라. 내가 증인이야.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게"라고 밝혔고, 이에 최여진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 악성 댓글과 오해, 그리고 눈물

최여진은 "악플과 여러 이야기에 마음이 복잡했다"며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예비신랑은 스키장에서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전하며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남은 인생을 함께해줄래?"라는 진심을 전했고, 그녀는 눈물로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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