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의 비밀?! 김지민, 신혼집 정리 중 충격적인 사진 발견

김지민, 김준호 집에서 발견된 노출 화보에 분노!

결혼 준비 중 발견된 ‘숨겨진 사진’... 커플 관계에 영향?

결혼 준비 중 예상치 못한 사건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 영상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의 집을 정리하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노출 화보 사진 발견, 김지민의 분노

김지민은 신혼집으로 이사 준비를 돕던 중, 거울 뒤에서 한 여성의 노출 화보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이 여자를 버리라고 했는데 여기에 감춰뒀다”며 격노했습니다.

김준호는 이에 대해 “이 사진은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이며, 우리 회사 행사에서 기념으로 받은 것”이라 해명했지만, 김지민은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추가 발견된 피규어들

김지민은 이에 더해 김준호의 수납장에서 노출이 심한 여성 캐릭터 피규어가 여러 개 발견되자 더욱 화를 냈습니다. 김지민은 “이거 버렸다고 하지 않았냐”며 짜증을 내며, 김준호는 “이거 하나에 얼마인지 아느냐?”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에 영향 미칠까?

이 사건 이후 김지민은 “결혼을 다시 생각해야겠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흔드는 큰 문제라기보다는 해프닝에 가까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며, 6월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 커플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하고 있습니다.